[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다수공급자계약(MAS) 사전심사 때 인증보유 개수에 따른 평점차등이 폐지된다. 물품구매입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고용우수기업 등에 대한 적격심사 가점을 고시금액 미만으로 확대한다.조달청은 4월부터 다수공급자계약 등 조달 핵심 구매 규정 8종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되는 구매규정은 다수공급자계약(MAS), 적격심사 기준 등 물품구매와 관련된 핵심 행정규칙 8종이다.개정되는 구매규정의 핵심은 조달기업의 각종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구현이다.MAS의 경우 품질·안전이 중요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