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2 12:34
이원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의 불법 제조․판매를 방지하고 유통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립스틱, 아이섀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색소 10종 분석법을 개발해 ‘화장품 사용한도 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10월 31일 반영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색소는 녹색204호, 황색4호, 적색2호, 청색2호, 적색102호, 적색40호, 황색202호의(1), 적색103호의(1), 등색205호, 자색401호 등으로‘화장품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에 고시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색소 중 사용 빈도를 고려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