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 07:27
이원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자유와 안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노선을 4월 21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1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오는 4월 21일부터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