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3 19:02
온라인뉴스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25일 기간 중 발생한 대설·강풍·풍랑·한파로 피해가 극심한 지역의 사유시설(私有施設) 피해자에 대하여 생계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재난지원금은 농·어·임업 시설의 파손, 농작물·어류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급되며 전북(고창, 정읍, 부안) 7억5천만원, 제주 3억원, 전남(나주, 영암, 함평, 장성) 3억원이 설 명절 전에 지원된다.또한 재난피해주민들은 국세 납기유예, 지방세 감면, 상수도요금 감면 등의 지원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 받을 수 있다.금번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