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0 10:37
이원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앞으로는 야구장에서 캔 음료를 살 때 일회용컵이 제공되지 않는다. 또 막대풍선 등 비닐류 일회용 응원용품 대신 다회용 응원용품이 사용된다.환경부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포함된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프로야구단은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