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 조달청 종합쇼핑몰 ‘공공물자 특가대전'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조달청에서 4차산업-창업 기업 등 계약업체의 판로확대 및 공공기관의 예산절감 등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한 업체로 신청은 10월 17일까지이다. 행사는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건은 ‘다수공급자계약 특수조건 제14조의2’에 의한 할인행사 허용 횟수에서 차감되지 않는다.

행사 기간 내에 판매된 행사 제품은 ‘다수공급자계약 특수조건 제11조’에 의한 우대가격유지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 제품에 대해 2단계 경쟁 시 할인가격 이하로 제안해야 한다. 중기간 경쟁제품이고 할인율이 1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업무처리기준 제11조’에 따라 평가는 100분의 90으로 되지만, 실제 납품은 제안한 가격(할인가격 이하)으로 해야한다.

행사 기간동안 일반국민에게도 할인가격으로 판매해야한다. 단, 종합쇼핑몰에서는 일반국민의 구매절차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직접 판매는 할 수 없다.

4차산업 관련제품이다 창업기업제품은 행사 때 쇼핑몰 상단에 배치하고, 우선적으로 검색되게 하는 등 홍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