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뷰] 2019 해외시장 성공전략과 전망 ①중국-베이징
[소셜 뷰] 2019 해외시장 성공전략과 전망 ①중국-베이징
  • 채동하
  • 승인 2018.12.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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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세계는 넓고 진출은 어렵다”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 전망은 온통 잿빛이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0일 경제동향 12월호에서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증가세도 완만해지면서 경기가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국내전문가들의 2019년 성장률 예상치는 평균 2.5%다. 올해 2.6%보다 낮은 수치다. 수출 증가율도 4.1%로 예상해 올해 4.7%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해외 수출은 감소할 전망이지만 장기화 되고 있는 내수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외 탈출이 활발하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은 제품의 경쟁력만 갖춰진다면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다는 게 업체들의 하소연이다.

해외 진출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역시 “아는 게 힘”이다. 경기 전망이 밝지 않은 2019년을 앞두고 우리 기업들이 진출을 선호하는 국가 중심으로 '2019 해외시장 성공전략과 전망’ 시리즈를 마련했다. 유망-부진품목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한 품목이다.

시리즈 첫 순서는 중국이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자원이 풍부하며 국도 면적이 넓어 도시마다의 소비제품이 다르고 생산품목이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서 주요도시의 유망품목-부진품목을 각각 소개한다.

 [ 2019년 해외시장 성공전략과 전망 ① 중국-베이징 ]

14억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전 세계 최대 교역국인 중국은 전 세계 1위의 수출국이며 전 세계 2위의 수입국이다.

▲ 자료=KOTRA 제공
▲ 자료=KOTRA 제공

중국의 수출국 1위는 미국이며, 2위 홍콩, 3위 일본, 4위 한국, 5위는 베트남이다. 수입국 1위는 한국, 2위는 일본이며 그 다음은 대만, 미국, 독일 순이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전기전자, 집적회로, 건축자재, 의류, 방직 및 직물제품, LCD 등으로 IT전기 전자제품의 비중이 약 26.3%을 차지한다. 수출상품이 점차 고도화 되고 있다.

주요 수입품목은 집적회로, 전자부품, 원유, 철광석, 농산품 등으로 수출상품과 유사성이 강한 편이며, 가공무역 의존도가 높다.

• 한국 수출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화장품

한국의 수출국 1위와 수입국 1위는 모두 중국이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입국으로 2013년 미국을 제치고 연속 5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대한국 수입제품은 직접회로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석유화학, 화장품 등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진출기업의 삼성, LG, 현대, 포스코, SK, CJ, 아모레퍼시픽 등이다.

▲ 자료=KOTRA 제공

지난해 중국은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대외 환경 악화가 불가피했으나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부터 수출이 빠르게 회복해 6.7% 증가를 보였다.

수출 1위 국가는 미국이며 2위는 홍콩 그 다음으로 일본 한국 베트남 순으로 타나났다. 수출 품목은 의류, 가구 완구 등 잡화, 무선 전화기, 전기제품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수입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17.4% 증가했고 전기제품 원유 농산물 집적회로 첨단기술제품 등의 품목이 많았다.

▲ 자료=KOTRA 제공

올해 1분기 교역도 16.3% 늘었고, 수출은 14.1% 증가했고 수입도 18.9% 늘어난 수치다. 수출품목은 의류, 방직물, 무선 전화기, 전기 제품, 농산물 등이며 수입품목은 전기제품, 원유, 농산물, 집적회로, 첨단기술 제품 등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품목은 2년연속 비슷하게 조사됐다.

중국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은 타오바오, 웨이핀후이, 징동 등이 꼽힌다. 이 쇼핑몰들은 모바일 결제앱 알리페이나 은행카드 연동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배송은 중국전역의 경우 평균 3일 걸린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특징은 중국어를 몰라도 사진검색을 통해 상품검색이 가능하다. 중국인 5명 중 3명은 알리페이를 사용한다.

▲ 사진=타오바오(淘宝) 쇼핑몰

• 안마의자 화장품 유망 의류 경가공품 부진 

유망품목은 한-중 양국간 산업 경합도에 낮고 한국산 제품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했다. 현지 시장 성장 가능성과 수입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시장진출 가능성이 큰 제품들이다.

부진품목의 경우 제조나 유통이 비교적 쉬워 현지에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 가능한 품목들이다. 중국 정부의 정책 영향을 받아 수입제한 및 쿼터가 설정되 제품들 위주로 선정했다.

2019년 유망 품목으로는 ▲전자직접회로 ▲석유와 역청유 ▲철광석 ▲자동차 ▲유선전신기기 ▲석유가스 ▲LCD광학기기 ▲대두 ▲구리광 ▲자동차부품 ▲로봇청소기 ▲전자담배 ▲캐릭터상품 ▲소형가전 ▲주방가전 ▲무인기(드론) ▲반려동물 제품 ▲안마의자 ▲화장품 등이다.

부진품목은 ▲의류 ▲경가공품 ▲육류 ▲다이오드반도체 ▲조명기구 등이다.

수입제한품목으로 △밀, 옥수수, 쌀, 설탕, 목화, 양모, 화학비료 △원유, 정제유, 담배, 목화, 베이나합판 △오존층소모물질 △중고기계전자제품 △바이오화학미사일, 방사성 동위원호 △마약, 동물사체, 무기, 동물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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