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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상 교장이 “1등 비서 스마트폰 활용법”을 4월 1일부터 서울 서초문화대학(www.socc.or.kr)에서 공개한다. 이미지=픽사베이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스마트폰 어디까지 써봤니? 무궁무진한 스마트폰 기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은 일상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똑똑한 “내 비서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정 교장은 창직 코칭 전문가이면서 스마트폰의 전도사로 불린다. 2009년 스마트폰이 등장하자마자 기기의 무한한 기능을 알고 싶어 몰두한 것이 활용도 100%의 ‘박사’가 됐다. 기능을 터득한데 그치지 않고 창의성을 가미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문자나 메시지 주고받기, 인터넷 검색, 카메라 정도만 사용한다. 하지만 정 교장은 강의를 비롯해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창직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국을 돌며 다양한 직업 코칭도 하고 있다. 은행을 은퇴한 전직 지점장에게 ‘아이패트 화가’라는 직업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모두 스마트폰에 빠진 덕분이다.

우리는 SNS를 통해 지구촌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을 현장에서 보듯이 접할 수 있고,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글로벌 트렌드도 읽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나 스마트폰의 기능을 통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줄은 잘 모른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 커졌다. 정 교장은 스마트폰의 단순한 기능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누구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는 정 교장이 활용법 전수에 나섰다.

수많은 기능 중 한 가지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100% 실습 위주의 강의를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서울 서초문화대학(www.socc.or.kr)에서 “1등 비서 스마트폰 활용법” 노하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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