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우리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교육을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지원하고자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교육으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창업과 관련한 이론 및 지원제도 등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프랜차이즈 이해, 상권분석, 창업자금 지원 제도, 사업 계획서 작성, 세무, 마케팅 등을 총 13시간에 걸쳐 강의한다. 성공한 사업자의 특강과 창업 자금에 대한 강의도 준비했다.

교육기간은 5월14~15일 이틀간이며 신청은 13일까지다. 모집인원 100명은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이수자에게 수료증 발급과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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