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소상공인 특화자금' 30일부터 신청가능
400억 '소상공인 특화자금' 30일부터 신청가능
  • 김승희
  • 승인 2019.05.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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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

4,00억원이 지원되는 소상공인 특화자금 5,6월 통합 접수를 개시한다. 최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에 신청자가 몰려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예산 소진이 예상될 때는 조기 마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화자금은 제조업이 대상이다. 연평균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기계, 금속가공, 수제화, 의류·섬유, 가죽·가방, 인쇄 등의 한국 표준산업분류표상의 ‘C’로 시작하는 제조업이 해당한다.

특화자금의 지원 규모는 4,00억원으로 예산 소진이 예상되면 접수를 조기 마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5월 30일~6월 5일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0개 지역센터애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제조 시설을 갖추지 않고 위탁가공 (다른 업체에 하청을 주어 제품을 생산) 하는 업체는 제조업 인정 가능 4가지 조건에 한 가지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제조업이 아닌 도,소매업으로 분류돼 대출 지원에서 제외된다.

4가지 충족조건은 ▲생산할 제품을 자기가 직접 기획 ▲자기계정으로 구입한 원재료를 하청 생산 업체에 제공 ▲자기 명의로 제품을 생산 ▲생산제품에 대하여 자기책임하에 직접 시장에 판매이다.

특화자금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지원되며 운전자금은 원부자재 구입 비용 등 기업 경영에 소요되는 자금이다. 시설자금은 생산설비 및 시험검사 장비 등의 도입에 소요되는 자금을 말한다.

대출 신청 전 공장에 설치돼 있는 생산설비(기계) 및 기성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하며, 계약금 및 각종 조세(부가가치세, 관세 등)는 소요자금 산정에서 제외한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이 2년 거치 3년이며, 시설자금은 기계·설비 구입자금으로 8년이다. 거치기간 경과 후, 대출금액의 100%에 대해 1개월마다 원금을 균등하게 분할해 상환하는 조건이다. 전액 또는 일부 임의(조기) 상환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기업 당 연간 5억원 이내이며 수출 소공인은 운전자금 한도가 연간 2억원 이내이다.

대출금리(변동금리)는 매 분기 초 소상공인 시장진흥 공단 홈페이지에 공고 (2019년 2분기 대출금리 2.58%, 분기별 변동) 한다.

이번 선정에서 고용창출,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업체, 수출실적, 노란우산공제가입실적 등을 기업평가 지표에 반영해 평가 시 우대한다.

소공인특화자금의 경우 연간 한도로 운영한다. 연간한도는 대출금 지급 연도를 기준으로 기업당 연간 대출 가능 한도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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