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창업교육이 열린다.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데미’를 오는 8월 26~2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한다.

창업 관련 이론과 지원 제도 등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으로 대상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이다. 교육내용은 프랜차이즈 이해, 상권분석, 창업 자금 지원 제도, 사업 계획서 작성, 세무, 마케팅 등 알차게 꾸몄다. 성공 창업자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수강료 및 교재는 무료다.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 발급과 서울시 창업 자금 신청 자격 부여(기창업자에 한함)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인원 100명이며 7월29~8월25일 신청하면 된다.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참조 (http//www.seoulsbdc.or.kr)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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