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G 고객 KT 로밍센터에서 웨어러블 360카메라 FITT360 무료 렌털 등 추석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KT
KT가 5G 고객 KT 로밍센터에서 웨어러블 360카메라 FITT360 무료 렌털 등 추석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KT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KT가 추석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5G 고객 KT 로밍센터에서 웨어러블 360카메라 FITT360 무료 렌털해준다.

· 5G 고객에 360 카메라 ‘FITT360’ 무료 렌털

KT는 9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KT 로밍센터(인천·ᆞ김포·김해국제공항)에 방문하는 5G 고객에게 360 카메라 ‘FITT360(핏 360)’ 무료 렌털을 제공한다. 항공 탑승권을 소지하고 로밍센터를 방문하는 5G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렌털을 이용할 수 있다.

FITT360은 KT의 대표 5G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리얼 360’과 연동돼, 사용자는 360도 고화질 영상으로 실시간 SNS 라이브 방송, 그룹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FITT360은 목에 착용할 수 있어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별도의 셀카봉ᆞ·짐벌 없이도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FITT360 대여 고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얼 360’ 앱을 다운로드한 후 FITT360을 연동하여 여행지의 모습을 담아, 마음에 드는 영상을 백업한 후 <#리얼FITT360>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기프티쇼가 제공되며 ▲샘소나이트 캐리어 ▲애플 에어팟 2세대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 데이터로밍 요금제 가입 때 사진 촬영 소품 증정

데이터로밍 요금제 가입 고객에는 사진 촬영 소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로밍센터를 방문해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가입하는 선착순 6,000명의 고객에게 여행 토퍼를 제공한다.

여행 기간이 짧은 경우,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요금제, 속도제한 없이 이용하려면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프리미엄’, 여행 기간이 5일 이상 길고 특정 대륙을 여행하는 고객은 ‘데이터로밍 기가 팩’ 이용을 추천하다.

더불어 KT 홈페이지에서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미니 포토북 쿠폰을 제공하고 포토북ᆞ포토액자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15일까지다.

· 초당 1.98원 로밍ON을 33개국서 사용 가능

아울러 해외에서도 국내 요금으로 별도 신청 없이 초당 1.98원인 로밍ON을 33개국으로 확대한다.

KT는 9월 10일부터 미얀마ᆞ아이슬란드ᆞ카타르에 ‘로밍ON’을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로밍ON이 적용되는 국가는 33개로 늘어났다. 이번 개편을 통해 로밍ON은 해외 여행고객의 93%가 이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 확대됐다.

‘로밍ON’은 해외에서도 국내 요금과 동일한 초당 1.98원으로 로밍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로밍ON 서비스는 별도 신청하거나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더라도 KT 고객이면 누구나 자동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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