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팝업창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2020년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오픈한 지난 24일 오픈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시스템 오픈과 함께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예약 오픈 시간은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했다. 온라인 취약계층에 대한 기회의 형평성과 불법브로커 활동 가능성 등으로 인해 취한 조치다.

상담은 상담예약, 자가진단, 정보제공동의 절차를 모두 진행해야 가능하다.

12월 24일 이전에 자가진단을 완료한 기업의 자가진단 내역은 모두 삭제된다. 24일 이후 신규로 상담예약 및 자가진단을 실시해야한다.

아울러 24일부터 예비창업자도 정잭자금 신청시 정보제공동의(전자서명)을 필수로 해야한다.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성장 단계별로 창업기 2조5,500억원, 본격적인 성장기 1조7,300원, 재도전 기업과 긴급 유동성 자금 등 3,100억원을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장기 융자한다.

정책자금은 ▲혁신성장분야의 미래기술육성자금 3,000억원 ▲ 3년간 매출액 20%이상 기업 등 고성장촉진자금 3,000억원 ▲혁신 중소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신설 2,000억원 ▲창업기와 성장기 연계자금 신설 6,000억원 ▲ 스마트공장 지원 강화 5,000억원 등이다.

평가방식은 경영성과 향상 기업은 비대면 대출을 도입하고 강소 100기업과 신산업 유망기업 등 하이패스 심사 공모를 통한 유망 강소기업을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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