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회복" 중기부, 온라인 IR 3개월간 매주 연다
"벤처투자 회복" 중기부, 온라인 IR 3개월간 매주 연다
  • 채동하
  • 승인 2020.05.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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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제품, 비대면(언택트), D.N.A, BIG 3 분야 대상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구루미'의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투자설명회에 참여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 최초 온라인 투자설명회(IR)가 지난 4월 2일 '구루미' 영상 플랫폼 활용으로 개최됐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벤처·창업기업의 신 의료제품, BIG 3 분야 등을 대상으로 3개월간 매주 릴레이 온라인 투자설명회(IR) 개최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벤처투자 분위기 회복을 위해 28일부터 3개월 동안 매주 릴레이 온라인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네트워킹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다양한 분야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IR)가 마련됐다.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최초로 허가한 신약, 백신, 신개발의료기기 등 신의료제품, 비대면(언택트), D.N.A 및 BIG 3 분야 벤처·창업기업이다.

중기부는 위축된 벤처투자 분위기를 끌어 올려 혁신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8일 개최되는 첫 번째 온라인 IR은 지난 5월 12일 식약처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신의료제품로 허가를 받은 K-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 신의료제품으로 허가받은 기업 중 바이오 전문기관인 한국바이오협회와 안전성평가연구소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종 11개사를 발표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약개발 분야는 이니바이오 이뮨메드 노웨어바이오 차백신연구소 아이큐어비앤피 이수앱지스 등 6개사로 가장 많다.

의료기기는 옵티메드 글로리바이오텍 프로테옴텍 3개사, 의료 SW 스마트 디아그노시스 아이엠비디엑스 2개사이다.

이번 IR은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투자설명회가 되기 위해 11개사 중 6개사만 참여하고 나머지 5개사는 오는 6월 5일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에서 K-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K-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에 주재하는 사우디아람코코리아 등 해외 벤처캐피탈과 국내 벤처캐피탈의 바이오 분야 심사역이 참여하면서 전문성 있는 투자설명회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 전세희 과장은 “이번 온라인 IR을 계기로 K-바이오 기업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투자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향후 수도권에 위치한 벤처캐피탈과의 네트워킹이 어려운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과 지역특화기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IR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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