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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노란우산 제휴 휴양시설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있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부터 노란우산 79개 제휴 휴양시설에 대해 온라인 예약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32만 노란우산 가입자는 각 휴양시설에 전화로 예약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노란우산 휴양시설 온라인 예약서비스는 노란우산 종합복지몰 운영업체인 이지웰의 이지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며 노란우산 고객은 최초 예약시 1만원, 재예약시 1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휴양시설 외에도 약 5만개의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현재 위치 기반으로 당일예약도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제공한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약을 희망하는 노란우산 고객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휴양시설별로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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