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조달청은 2019년도 말 기준 소방시설공사업과 정보통신공사업, 전기공사업의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공고했다. 이는 조달청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 제2조(평가기준)에 따라 관련협회로부터 통보된 자료로 2020년 7월31일자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된다.

조달청이 밝힌 바에 의하면 3개 업종 중 부채비율의 가장 높은 업종은 전기공사업종이며, 유동비율은 소방시설공사업종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경영상태 평균비율 중 부채비율의 경우 전기공사업종이 148.16%로 가장 높았고 정보통신공사업종 147.16%, 소방시설공사업종 104.44%로 나타났다.

유동비율은 소방시설공사업종 145.01%, 전기공사업종 138.56%, 정보통신공사업종 124.79%이었다.

소방시설공사업종의 자산회전율은 0.94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조달청
자료=조달청

한편, 조달청은 정보통신공사업, 전기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시공능력 평가액 적용기준일은 2020년 7월 31일 입찰공고분부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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