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유소년 피지컬 계획 고도화' 용역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응찰을 위한 제안서 및 기타 서류 접수는 11월 3일 11시까지 연맹 사무국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제안서 평가에 의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업예산은 7,000만원이다. 11월에 업체를 선정한다.

이 사업의 주요내용은 피지컬 측정 및 분석, 피지컬 컨설팅・연구, 성장 연령별 신체 측정 연구다.

사업 관련 정보와 구비서류, 이후 절차 등 세부 사항은 누리장터(nuri.g2b.go.kr)의 입찰 공고 또는 K리그 홈페이지(kleague.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