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김나연 프로틴코리아 대표이사, 김은경 다인스 대표이사 등 13명이 자랑스러운 여성벤처인 표창을 받았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2일 서울 강남구 646테라스에서 열린 여성벤처 주간 행사에 참석해 여성벤처 기업인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여성벤처 기업인을 발굴하고 포상해 여성 벤처기업의 사기 진작과 벤처 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혁신벤처가 우리 경제의 주역이 되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것은 이 자리와 온라인으로 함께 하고 계신 여성벤처기업인들이 땀 흘리고 노력해 기여하신 덕분”이라고 여성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여성벤처업계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계신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벤처기업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여성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저작권자 © 소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