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2020년 11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BTS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0년 11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BTS 홈페이지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0년 11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다니엘, 3위에는 마마무 화사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2일 2020년 10월 21일부터 2020년 11월 21일까지 1,453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억2,817만8,403개를 추출해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20년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억244만6,694개 보다 12.71% 증가했다

그 결과 2020년 11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중 ‘톱 10’은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마마무 화사,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핫샷 하성운,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진, 옹성우, 소녀시대 태연 순이다.

30위 안에 든 아이돌은 박지훈,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태민, 방탄소년단 제이홉, 아스트로 차은우, 트와이스 채영, 트와이스 지효, 레드벨벳 슬기, 방탄소년단 슈가, 소녀시대 윤아, 여자친구 은하, 트와이스 나연, 슈퍼주니어 김희철, 뉴이스트 황민현, 지드래곤, 에스파 윈터, 에스파 카리나, 트와이스 정연, 여자친구 엄지, 블랙핑크 제니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만2,305 미디어지수 303만1,907 소통지수 221만7,204 커뮤니티지수 317만2,2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6만3,65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1,174만9,717 보다 19.46% 하락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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