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83곳 지정...수출 희망국가 1순위는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83곳 지정...수출 희망국가 1순위는
  • 정은영
  • 승인 2020.12.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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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스마트청진기 전문 썬메디텍, 보행매트를 수출하는 승진텍라인 등 83개사가 지패스기업에 선정됐다.

조달청은 2020년 4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83개사를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지난 2013년 95개 기업을 지패스 기업으로 처음 지정한 후, 매 분기마다 연 4회 지정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총 832개 사가 됐다.

이번에 지정된 83개사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진출가능성이 높은 업체들로 원격진료 스마트진단기와 레이저채혈기, 원격제어 화장실, 친환경 보행매트 등 디지털혁신·친환경 우수 제품 생산 기업들이 포함됐다.

지정기업들의 주요 수출희망 국가는 베트남 등 신남방국가가 32개 사로 가장 많았다. 미국 21개 사, 중국 11개 사, 중동 7개 사, 러시아 5개 사, 그 밖에 지역 7개사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내년에도 지패스 기업에게 해외전시회,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해외입찰제안서 작성, 기업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외교부와 유엔조달시장 개척단 파견, 보건산업진흥원과 케이(K)-방역 분야 해외진출지원 등 국내 조달기업의 세계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코로나 19상황 등 세계 경제위축으로 어렵고 불확실한 수출환경에서도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열정에 감사한다”며 “G-PASS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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