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환자 이송용 에어매트 등 '벤처나라 상품’ 신규 지정
조달청, 환자 이송용 에어매트 등 '벤처나라 상품’ 신규 지정
  • 채동하
  • 승인 2020.12.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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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반의 상수관망 감시시스템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사물인터넷 기반의 상수관망 감시시스템과 환자 이송용 에어매트(캡슐) 등 171개 제품이 벤처 나라에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조달청은‘2020년 12월 벤처나라 상품’으로 134개사 171개 상품을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달청은 올해부터 벤처나라 상품을 매월 지정하고 있다. 12월에는 벤처나라 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역자치단체 등 29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기술·품질심사를 거쳐 지정했다.

12월 벤처나라 지정 상품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상수관망 감시시스템’, ‘환자 이송용 에어매트’,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인공지능 워킹스루 살균부스’ 등 융복합·신기술 상품이다.

IOT 기반 상수관망 감시시스템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하에 매설된 수도관에 대한 누수를 감시하고 공급량과 사용량, 주요 지점별 수압 등을 감시하기위한 IoT기반 상수관망 감시 시스템이다.

환자 이송용 에어매트(캡슐)

각종 재난 발생 시 부상자 등을 구조할 수 있는 신개념 에어캡슐인 ‘환자 이송용 에어매트(캡슐)’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부상자, 안전취약계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을 효율적으로 구조할 수 있다. 에어백 원리와 이동 시 바퀴를 이용하여 끄는 형태의 신개념 에어캡슐 들 것으로 인명구조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은 독립형 태양광 가로등으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제조해 사용한 친환경 상품이다. 태양광 모듈을 통해 발전된 전기를 배터리에 충전하고, 저장된 전기로 LED 램프를 점등해 가로등 역할 수행하게 된다.

인공지능(AI) 워킹스루 살균부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다.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치하며 안면인식과 생체정보인식 등 data저장, 살균 기능이 탑재된 출입통제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 워킹스루 살균부스

지정된 상품은 벤처·창업기업 전용몰인 ‘벤처나라’에 등록하여, 우수조달물품 지정 시 가점 부여, SGI서울보증 이행보증보험 2년간 5억원까지 무담보 보증보험 제공, 홍보·마케팅 등 최대 5년까지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판로를 지원받게 된다.

2016년 10월 구축한 벤처나라는 올해 12월 현재 1,610개사 11,067개 상품이 등록돼 있고, 거래규모도 총 1,451억 원에 이르는 등 벤처·창업기업의 든든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판매 실적을 토대로 현재까지 59개사 상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 110개사가 우수조달물품 지정(28개사)과 다수공급자계약(82개사)을 통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로 진출했다.

또한, 벤처나라에 등록된 융·복합 등 신산업분야 9개 상품에 대해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신규로 추진하여 62억원을 공급하는 등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앞으로 벤처·창업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 융복합 상품이 벤처나라에 빠르게 진입하고, 벤처나라를 발판삼아 혁신제품, 우수조달제품 등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는 성장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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