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올해 700개사 선정...58억5000만원 지원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올해 700개사 선정...58억5000만원 지원
  • 정은영
  • 승인 2021.03.1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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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부터 신청 가능... 성장지원사업 참여는 29일부터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소상공인 성공모델’인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700개사를 올해 선정한다. 선정 업체에는 사업장 시설개선과 온라인 판로개척 등에 58억 5,000만원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1일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의 성장지원과 2021년 700개사를 신규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 사업‘은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등을 발굴·선정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2월 기준 백년가게는 724개사, 백년소공인은 344개사가 선정됐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 선정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는 3월 11일부터 관할 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접수와 이메일(100year@semas.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백년소공인 선정에 참여는 3월 11일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성장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는 3월 29일부터 소상공인 마당(www.sb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백년가게 로고

중기부의 올해 주요 지원 내용은 시설개선, 온라인 판로확대, 구독경제 도입 컨설팅 제공 등이다.

먼저 열악한 점포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내·외부 인테리어, 유해물질 제거, 안전설비 설치 등이다.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조성에는 500개사 내외에 업체당 최대 420만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경제 대응과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에도 나선다. 특히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업체와 협업해 기획전 개최와 온라인 컨텐츠 제작 등을 100개사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 마케팅 기법인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구독경제를 도입한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한 구독경제 기획 상품 제작과 정기배송 서비스 등 플랫폼 입점 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지역 백년가게 협의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실태조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 만족도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노후된 사업장이 많고 오프라인 판매 위주의 장수 소상공인들이 시설개선과 온라인 판로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생태계의 지속성장 모델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장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백년가게과 백년소고인 모집 공고 내용은 중기부(www.mss.go.kr)*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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