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 주석경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배우 한지현의 Instagram 팔라워는 100만명이다. 사진=한지현 Instagram
펜트하우스 2 주석경으로 출연 중인 배우 한지현의 Instagram 팔로워가 100만명을 기록하며 인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한지현 Instagram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펜트하우스2’ 주석경으로 출연하는 배우 한지현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지현이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팔로워 100만명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17일 10만 팔로워를 기록했던 한지현 계정은 석달 만인 3월 12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펜트하우스’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제 팬분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지현은 “우아앙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증가한 팔로워 수가 적혀 있다. 또 한지현은 사진에 ‘100만’이라는 글자와 하트를 그려 넣었다.

한지현 “아직 신인이고 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사랑과 관심을 주시니 정말 얼떨떨하고 놀랍다”며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 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연기도 더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고 썼다.

한지현은 한편 한지현은 2019년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 1에 이어 방영 중인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쌍둥이 동생 주석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독하고 악랄한 악역을 거침 없이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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