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조달청 업무수행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조달청이 30일 공개한 조달물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검사업무를 위탁받은 전문검사기관에 대해 2021년 업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평가 기간은 지난해 1월1일~12월31일이며 ‘전문검사기관 업무수행 평가기준’에 따라 19개 지정 전문검사기관 중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검사건수가 30건 미만인 6개 기관 및 지정취소 1개 기관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총 평가건수는 8,598건으로 이는 지난해 1년간 11개 기관 검사실적이며 검사면제건은 제외됐다.

평가 결과 10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1개 기관은 2등급으로 나타났다.

1등급 기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FITI시험연구원 △(재)한국조명아이씨티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사)한국동물약품협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 △(사)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등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2등급 평가를 받았다.

[기관별 등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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