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이 25일 열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올해 2분기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이 25일 열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올해 2분기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쿠쿠홈시스, 레메디 등 108개 기업이 G-PASS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미국 호주 베트남 등 해외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조달청은 25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된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지패스기업에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희망하는 조명용 제어장치, 금속3D프린터, 산업용 무선센서 생산기업 등 21개의 혁신조달기업이 포함됐다.

김정우 청장은 “해외조달시장의 장벽은 여전히 높지만 혁신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글로벌 조달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지원 기반 강화, 인지도 제고 및 맞춤형 지원시책 개발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PASS에 선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주)레메디△쿠쿠홈시스(주)△(주)누리온△(주)엔텍시스템△주식회사 트루윈△(주)해피라이프△유피씨(주)△(주)지앤아이테크△(주)로얄정공△주식회사 코어무브먼트△삼강엠앤티(주)△(주)원우이엔지△주식회사 에이펄스테크롤리지△(주)성실△(주)한얼싸이언스△(주)리산테크△(주)제이오텍△아스코주식회사△에이엠 텔레콤(주)△엠텍에스티에스(주)△비앤알 주식회사△㈜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 △엑스빔테크 주식회사△두두아이티(주)△(주)리치룩스△주식회사 퀀텀게이트△주식회사 마스팜△비엠테크△주식회사 에스티알솔루션△유스켐주식회사△쿨사인(주)△삼성계기공업△주식회사 다원산업△윈월드(주)△(주)아스트로닉 엘에스△(주)시큐인포△(주)이캡코리아△(유)건영크린텍△(주)에이티엔씨△(주)비에이에너지△(주)유천엔바이로△한국가로수보호(주)△(주)유니온씨티△(주)휴먼아이씨티△(주)동방비앤에이치△(주)한국수안△(주)퓨리움△주식회사 디맨드△주식회사 테라젠바이오△(주)네스앤텍△(주)현대씨엠△(주)미래인△(주)한테크△(주)비알인포텍△주식회사 쿠스△주식회사 에프엘테크△(주)케이씨리버텍△가자마 이엔티(주)△(주)윈도우코리아△현시스메틱(주)△(주)디케이조명△(주)우주산업△진엔지니어링(주)△(주)건기△태영강건(주)△주식회사 태영정보△서울강철△주식회사 기산△주식회사 이안마스크△주식회사 미강에스엘산업△TKR△(주)지구코퍼레이션△(주)무진기업△(주)이안로드△주식회사 알엔에스△주식회사 엘시그니처△신기산업(주)△수영ING△주식회사 엠엠피△주식회사 나우이엘△체어마이스터 주식회사△㈜그린아이티코리아△대한방직㈜△㈜에스엠크△㈜한아테크△영인크로매스(주)△㈜씨유메디칼시스템△㈜싸이몬△㈜신성컨트롤△신도산업㈜△엔트라㈜△(주)피앤이시스템즈△윌로펌프㈜△㈜에너피아△주식회사 파루△㈜씨월드△네오마루㈜△유니슨엔지니어링㈜△넥스트(주)△㈜밝은세상△㈜자동기△크리에이티브넷(주)△서형바이클랙 주식회사△㈜에스앤에이치이엔지△일양산업△삼광산업㈜△㈜유나△㈜신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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