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조달청은 10월 4~8일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 수요 '전자파 적합성 시험기' 등 총 1,117만불 (약 131억 원, 환율 1,175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외자구매는 국내에서 생산 또는 공급되지 않은 외국산제품을 국제상관례, 무역거래조건(INCOTERMS2020), 신용장통일규칙(UCP600) 등에 따라 구매하는 방식이다.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 수요 ‘전자파 적합성 시험기’ 등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6.8%인 858만불 (약 101억 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요 ‘반도체 고온동작 수명시험장치’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3.2%인 259만불(약 30억 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입찰공고 내역은 나라장터(http://www.g2b.go.kr→ 입찰정보 →외자 → 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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