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육군 1266부대 수요 ‘항공기 작전차량 13대’가 배정금액 789만2,000달러에 입찰에 부쳐진다. 마감은 12일이다.

조달청은 11월 8~12일 '항공기 작전차량 13대' 등 총 1,912만달러 (약 225억 원, 환율 1,175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육군 제1266부대 수요 ‘항공기 작전차량 13대’, 한국교통대학교 수요 ‘비행교육용 항공기’ 등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6.4%인 1,844만달러(약 217억 원)이다.

배정금액은 ‘항공기 작전차량 13대’는 789만2,000달러이며 ‘비행교육용 항공기’는 65만달러다.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은 수요기관에서 입찰서에 대한 기술검토 후 낙찰자를 선정한다.

기상청 수요 ‘고층기상관측용 자동 발사장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6%인 68만달러 (약 8억 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입찰공고 내역은 나라장터(www.g2b.go.kr → 입찰정보 →외자 → 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