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조달청은 21~25일 기간 중 한국환경공단 수요 '2022년~2023년 한국환경공단 업무프로그램 운영 및 유지관리' 등 총 290건, 약 1,25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화성향남2 B-15BL 아파트(건축)-주방가구'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3.8%인 299억 원이며 총 77건이 해당한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2022년 구름물리실험챔버용 관측장비 3종 구매·설치(융합, 구름물리)'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8%인 97억 원이며 추정가격이 대부분 10억원 미만이다.

한국환경공단 '2022년~2023년 한국환경공단 업무프로그램 운영 및 유지관리'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9.4%인 243억 원으로 ‘한국환경공단 업무프로그램 운영 및 유지관리'의 추정가격은 124억3,300만원에 달한다.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4.1%인 51억 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김해진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 GRP맨홀 및 부품 재구매건'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44.9%인 564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690억 원 중 본청이 81억 원으로 11.7%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609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