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예산군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사업 소각로 구매·설치' 입찰 마감이 22일로 다가왔다. 추정가격이 113억6,400만원으로 적격심사로 진행된다.

조달청은 4월 18~22일 기간 중 충청남도 예산군 수요 '예산군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사업 소각로 구매·설치' 등 총 330건, 약 2,02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전남5지구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 시스템 제조·구매 설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3.6%인 1,084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으로 나타났다.

재단법인부산테크노파크 '일상생활 실증평가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7%인 116억 원으로 43건이 해당된다.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군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사업 소각로 구매·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2%인 368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2.2%인 45억 원이다.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 '국도24호선 함평 해보~장성 황룡간 방호울타리 정비공사(2차)-가드레일'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0.3%인 411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613억 원 중 본청이 272억 원으로 16.9%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1341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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