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맘스터치가 배민과 손잡고 오는 4일까지 축구 집관족을 겨냥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집에서 관람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푸짐하고 맛있는 맘스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일까지 배달의민족을 통해 모든 맘스터치 메뉴를 포장, 배달 또는 배민1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8일까지 기간 한정 세트로 판매하는 '월드순살팩' 2종(2인, 4인팩)는 각각 1만2,900원, 2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배민1 첫 주문 고객은 5,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돼, 월드순살팩 2인팩은 7,900원, 4인팩은 1만7,900원에 즐길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주문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최소주문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마지막 조별 예선을 앞둔 2일 오후 8시부터는 싸이버거 단품 무료 증정 행사도 준비한 만큼 집관족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지=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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