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확장적 거시정책은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매일경제의 「경제 강도 높은 구조개혁 정부 추가 돈풀기는 중단」 제하 기사와 관련,이같이 해명했다.

 매일경제는 지난달 31일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강도높은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국가 재정에서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추는 등  단기 부양을위한 확장적 거시정책은 추가적으로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정부는 경제활성화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확장적 거시정책은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도록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경기여건 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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