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설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2월 한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특히 1~14일까지는 5%→10%로 할인율을 확대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인 특별할인 판매는 설 민생안정대책 및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며, 평창올림픽 붐업(boom-up)과 연계해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진작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개인 특별할인 판매 개요 >

ㅇ 할인기간 : 2월 1일~2월 28일
ㅇ 할인규모 : 2,500억원 내외
ㅇ 할인한도 : 월 최대 30 → 50만원 상향
ㅇ 할 인 율 : 10%(1~14일), 5%(19~28일)
ㅇ 구매조건 :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에 방문, 현금 구매시(신분증 지참 필수)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우체국, 우리․기업․신한·부산․경남․대구․전북․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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