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인 강훈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한 ‘강훈목장 구워먹는 그릴치즈’가 대장균 부적합으로 판명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1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23년 7월 17일, 유통·소비기한 2023년 9월 16일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150g, 바코드번호는 8809548110040이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뉴그린푸드가 수입·판매한 베트남산 '냉동홍고추'에서 농산물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회수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해당 '냉동홍고추' 포장 단위는 20㎏이며 생산년도는 2023년이다.회수 대상은 '냉동홍고추' 상품을 마크에프에스가 1㎏으로 소분·포장해 판매한 '천만조 베트남 건고추'이다. 소비기한은 2024년 4월 10일까지인 제품이다.해당 제품은 냉동고추로 수입돼 국내에서 건조·소분해 판매하던 중 지자체의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태종에프디에서 제조한 ‘고기고기육개장’에서 ‘대장균’ 부적합이 발견돼 지난 26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 2024년 7월 14일 제품(제조일자 2023년 7월 19일)이며 바코드 번호는 8809214241658이다. 아이에스에이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하고 요청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54g)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스타노졸롤이 1.06㎍/g (0.955㎍/정))이 검출돼 지난 21일 인천 남동구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다.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한독화장품 식품사업부(인천 남동구 소재)가 제조하고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충남 아산시 소재)이 판매한 제품한 당류가공품이다. 소비기한이 2025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다원바이오(대구시 달서구)가 제조·판매한 건강기능식품 '밀크씨슬'을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으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다원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소업소다.회수 대상은 다원바이오가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밀크씨슬' 중 유통기한이 2024년 6월 14일까지인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99g (3.3g x 30포)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해야 하고 구매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구매처에게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는 팔찌형이나 스티커형 제품이 없다”며 “모기기피제를 구입하려는 경우 팔찌·스티커 형태 제품은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땀띠·짓무름용제, 액취방지제와 화장품 체취방지제, 제모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했다.의약외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 용기·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목적(효능·효과), 사용방법(용법·용량),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 사용해야 한다.아울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다이어트 제품 등 식품·화장품·의약외품 허위·과대 광고와 불법유통·판매 제품 1,000여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 등 여름철 자주 검색하는 단어와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처는 식품·화장품·의약외품 등 허위·과대 광고 312건과 의약품·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불법유통·판매 659건을 확인하고 사이트 차단과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불면증’, ‘변비’ 등 "치료 효과 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시중에 판매되는 캡슐커피머신의 가격이 최대 약 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추출량의 균일성․추출온도와 카페인 함량 등이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25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 10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 가장 비싼 제품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모델명 D30)로 17만9,000원이었고, 가장 저렴한 제품은 9만9,800원에 판매되는 '샤오미 SCISHARE'(모델명 S1201)였다. 두 제품의 판매가격의 차이는 1.8배였다.품질·성능도 제품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미별미풀마실블루베리 요구르트'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축산물 가공업체 풀마실유가공영농조합법인의 '구미별미풀마실블루베리 요구르트'로 유통 기한이 7월 23일까지인 제품이다. 제품의 용량은 135㎖, 500㎖, 1,000㎖이다.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에이트리에프앤비가 제조한 ‘캐모마일 라즈베리 티(액상차)’가 허용 외 타르색소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 2024년 4월 27일까지인 제품이다. 포장단위 320ml, 바코드번호는 8809859780468이다. 제조일자는 표시돼 있지 않다.식약처는 “에이트리에프앤비가 제조한 캐모마일 라즈베리 티가 허용 외 타르색소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며 “회수 대상 식품의 소비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집중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들여다본다.이번 점검 대상은 ▲‘피하지방 분해’, ‘체중감량’ 등 화장품이 비만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체내 노폐물 제거 효과’, ‘얼굴 크기가 작아진다’ 등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난 광고와 같이 소비자가 화장품을 의약품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람식품이 제조한 ‘33국물떡볶이소스(순한맛)’이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군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5월 24일까지인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2kg이다.식약처는 해당식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한 곳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하는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티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큐티비 알파’가 비타민 B2 함량 부족(표시량대비 44%)으로 확인돼 판매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큐티비 알파는 복합영양소 제품이며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3월 17일인 제품이다. 내용량은 630g이다.식약처는 소비자는 해당 제품 구입한 곳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하는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는 마카롱에 합성착색료인 타르 색소를 사용하고도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처럼 거짓 광고한 업체 등 10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식약처는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이유로 해당 업체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적발된 업체들은 ▲'식용색소 황색 제4호' 등 타르 색소를 사용하고도 천연색소를 사용했다고 허위 표시하거나 광고한 경우 ▲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아조루빈(Azorubine)을 원료로 제조한 마카롱 판매 ▲달걀과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시중에 판매된 요거트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에 나섰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 코리아푸드에서 제조한 '케피르'(농후발효유)가 정부수거검사 결과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7월6일 제조됐으며 유통기한이 2023년 8월10일까지인 제품이다. 용량은 900㎖이다. 해당 제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인증 기준인 HACCP(해썹) 인증도 받았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돼지감자 여주즙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 회수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원호팜(강원도 원주시 소재)이 제조한 '돼지감자여주즙'을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는 표시되지 않았으며 유통·소비 기한이 2024년 6월13일인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80ml다."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시중에 판매 중인 반숙 계란장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행복란’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중이다.식약처는 농업회사법인조인㈜ 맹동지점(충북 음성군 맹동면)이 유통 중인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나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이 이달 12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바코드 번호는 8801496106618, 포장 단위는 400g이다.또 농업회사법인 영일(경기 양주시 백석읍)이 제조한 ‘행복란’에 대한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의약품 품목허가(신고)를 받지 않은 한약재를 제조해 판매한 의약품 제조업체 A사와 A사의 전대표인 B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한약재는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으로 품목별로 허가(신고)를 받아 제조·판매해야 한다.수사 결과 B씨는 한방병원·한의원 등에 2015년 7월경부터 2022년 12월경까지 A사에서 제조한 ‘황기밀자’ 등 무허가(무신고) 한약재 12개 품목 총 8.1톤, 판매금액으로는 3억 9,000만원 상당을 납품한 사실이 드러났다.적발된 무허가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아시아요리 음식점 32곳이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보관하거나 위생 불량 등으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쌀국수, 초밥, 카레 등 아시아요리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총 2,58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2곳(1.2%)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5곳) ▲시설기준 위반(3곳)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위반(1곳) ▲건강진단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관광객이 몰리는 제주에서 다른 지역에 등록된 렌터카의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총 1,335건이었다. 7월부터 9월 사이의 신청 건이 전체의 30.0%(401건)를 차지하는 등 여름 휴가철에 피해가 집중됐다.특히 예약 취소 위약금이나 사고 수리비·면책금 등을 과다 청구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많았다.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렌터카 등록대수는 2019년 85만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