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09:11
정은영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어린이용 킥보드가 제품별로 내구성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2일 어린이용 킥보드 주요 10개 브랜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충격 내구성에서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전성 항목은 국내 기준을 충족 했다고 설명했다.10개 브랜드는 글로버, 마이크로, 미토, 스쿳앤라이드, 켈리앤스테판, 삼천리자전거, 키즈휠, 21st 킥보드, 롤릭, 토이원 등이다.우선 50㎏ 하중을 가한 상태에서 2㎧의 속도로 턱에 3회 부딪히는 실사용 시험을 3회 진행한 후에도 손상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