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동원에프앤비(F&B) 천안공장에서 수입·판매 중인 '은행잎 추출물'이 붕해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동원F&B가 국내에 유통 중인 GNC 은행잎 추출물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48g(480mg x 100캡슐)으로 유통 소비기한이 2025년 7월 1일인 제품이다.헤딩 제품은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지만 식약처는 실제 이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검사 기관인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고령군 소재 장류 제조사인 해단지가 판매한 ‘만능 양념장’과 ‘물냉면 양념장’에서 보존료인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이 기준에 부적합에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파라벤의 일종인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은 세균이나 효모, 곰팡이 등의 성장을 억제하는 방부제다. 무색 또는 백색 결정성 분말로 냄새가 없다.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의 기준 규격은 0.2 이하다. 제품을 검사한 경북 보건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해단지 물냉면 양념장에는 0.29, 만능 양념장에는 0.59가 각각 검출돼 모두 기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세척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위생용품이다. 식품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사용이 빈번하다. 세척제는 채소나 과일부터 조리기구의 세척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과일과 채소를 씻는데 세척제뿐만 아니라 살균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과일용 세척제와 식품용 살균제를 많이 사용한다.과일과 채소의 세척을 위해 세척제와 함께 살균제도 많이 사용하지만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득보다 실이 많다. 특히 식품용 살균제는 세척제와 달리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위해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 100개를 대상으로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58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3일 조치했다. 검사 기간은 4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다검사대상은 체중감량 효과 표방제품(30개), 근육강화 효과 표방제품(30개), 가슴확대 효과 표방제품(40개) 총 100개 제품으로, 위해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을 선별하여 선정했다.검사항목은 체중감량 등 표방한 효능‧효과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 표시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게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27건을 적발했다.기능성 표시식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가 함유돼 있는 식품을 말한다.2020년 기능성 표시식품 제도가 도입된 이후 관련 제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주의해야 한다.식약처는 지난 3일 오픈마켓 등에서 소비자가 많이 구매하는 기능성 표시식품의 온라인 게시물 총 240건에 대해 ‘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강황분말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1일 밝혔다.해당제품은 신영에프에스(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강황분말’ 3종과 푸드시너지(경기도 의정부시 소재)가 제조한 강황분말 1종이다.신영에프에스가 판매한 ‘강황분말’ 제품 3종은 50g, 250g 500g으로 포장된 제품으로 원산지는 각각 인도와 파스키탄으로 표기돼 있다. 유통·소비기한은 2026년 10월 30일이다.푸드시너지가 소분판매한 고미네 ‘강황가루’는 300g, 500g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인 강훈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한 ‘강훈목장 구워먹는 그릴치즈’가 대장균 부적합으로 판명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1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23년 7월 17일, 유통·소비기한 2023년 9월 16일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150g, 바코드번호는 8809548110040이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뉴그린푸드가 수입·판매한 베트남산 '냉동홍고추'에서 농산물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회수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해당 '냉동홍고추' 포장 단위는 20㎏이며 생산년도는 2023년이다.회수 대상은 '냉동홍고추' 상품을 마크에프에스가 1㎏으로 소분·포장해 판매한 '천만조 베트남 건고추'이다. 소비기한은 2024년 4월 10일까지인 제품이다.해당 제품은 냉동고추로 수입돼 국내에서 건조·소분해 판매하던 중 지자체의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태종에프디에서 제조한 ‘고기고기육개장’에서 ‘대장균’ 부적합이 발견돼 지난 26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 2024년 7월 14일 제품(제조일자 2023년 7월 19일)이며 바코드 번호는 8809214241658이다. 아이에스에이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하고 요청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54g)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스타노졸롤이 1.06㎍/g (0.955㎍/정))이 검출돼 지난 21일 인천 남동구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다.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한독화장품 식품사업부(인천 남동구 소재)가 제조하고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충남 아산시 소재)이 판매한 제품한 당류가공품이다. 소비기한이 2025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다원바이오(대구시 달서구)가 제조·판매한 건강기능식품 '밀크씨슬'을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으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다원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소업소다.회수 대상은 다원바이오가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밀크씨슬' 중 유통기한이 2024년 6월 14일까지인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99g (3.3g x 30포)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해야 하고 구매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구매처에게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는 팔찌형이나 스티커형 제품이 없다”며 “모기기피제를 구입하려는 경우 팔찌·스티커 형태 제품은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땀띠·짓무름용제, 액취방지제와 화장품 체취방지제, 제모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했다.의약외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 용기·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목적(효능·효과), 사용방법(용법·용량),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 사용해야 한다.아울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다이어트 제품 등 식품·화장품·의약외품 허위·과대 광고와 불법유통·판매 제품 1,000여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 등 여름철 자주 검색하는 단어와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처는 식품·화장품·의약외품 등 허위·과대 광고 312건과 의약품·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불법유통·판매 659건을 확인하고 사이트 차단과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불면증’, ‘변비’ 등 "치료 효과 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시중에 판매되는 캡슐커피머신의 가격이 최대 약 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추출량의 균일성․추출온도와 카페인 함량 등이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25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 10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 가장 비싼 제품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모델명 D30)로 17만9,000원이었고, 가장 저렴한 제품은 9만9,800원에 판매되는 '샤오미 SCISHARE'(모델명 S1201)였다. 두 제품의 판매가격의 차이는 1.8배였다.품질·성능도 제품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미별미풀마실블루베리 요구르트'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축산물 가공업체 풀마실유가공영농조합법인의 '구미별미풀마실블루베리 요구르트'로 유통 기한이 7월 23일까지인 제품이다. 제품의 용량은 135㎖, 500㎖, 1,000㎖이다.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에이트리에프앤비가 제조한 ‘캐모마일 라즈베리 티(액상차)’가 허용 외 타르색소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 2024년 4월 27일까지인 제품이다. 포장단위 320ml, 바코드번호는 8809859780468이다. 제조일자는 표시돼 있지 않다.식약처는 “에이트리에프앤비가 제조한 캐모마일 라즈베리 티가 허용 외 타르색소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며 “회수 대상 식품의 소비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집중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들여다본다.이번 점검 대상은 ▲‘피하지방 분해’, ‘체중감량’ 등 화장품이 비만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체내 노폐물 제거 효과’, ‘얼굴 크기가 작아진다’ 등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난 광고와 같이 소비자가 화장품을 의약품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람식품이 제조한 ‘33국물떡볶이소스(순한맛)’이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군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5월 24일까지인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2kg이다.식약처는 해당식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한 곳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하는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티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큐티비 알파’가 비타민 B2 함량 부족(표시량대비 44%)으로 확인돼 판매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큐티비 알파는 복합영양소 제품이며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3월 17일인 제품이다. 내용량은 630g이다.식약처는 소비자는 해당 제품 구입한 곳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하는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는 마카롱에 합성착색료인 타르 색소를 사용하고도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처럼 거짓 광고한 업체 등 10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식약처는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이유로 해당 업체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적발된 업체들은 ▲'식용색소 황색 제4호' 등 타르 색소를 사용하고도 천연색소를 사용했다고 허위 표시하거나 광고한 경우 ▲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아조루빈(Azorubine)을 원료로 제조한 마카롱 판매 ▲달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