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용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
허창용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허창용 스피어(주)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22일 허 신임 이사장이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거쳐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 이사장 임기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4년이다.

허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하며 조합원들의 경제적 이익 증대를 위해 애쓰겠다”며 “교육 훈련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와 IT분야의 다양한 기술 등을 활용해 공공사업 부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년 9월 6일 출범한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중소 금융 정보기술(IT) 전문 기업들로 이루어진 전국조합이다. 현재 조합원사는 60여 개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ICT 개발 능력을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폭넓은 금융 경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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