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발주하는 ‘고체상 핵자기 공명 분광기’가 약 127만 달러에 외자 입찰에 부쳐져 규격적합 최저가로 진행된다.

조달청은 10월 11~15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수요 '고체상 핵자기 공명 분광기' 등 총 1,226만 달러 (약 145억 원, 환율 1,185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재료연구원 수요 ‘접속 이온빔 시스템’ 등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3.3%인 1,144만 달러(약 135억 원)로 총 44건이 투찰된다.

경찰청 수요 ‘야간 투시경’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7%인 82만 달러 (약 10억 원)로 진행된다.

자세한 입찰공고 내역은 나라장터(www.g2b.go.kr → 입찰정보 →외자 → 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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