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조달청은 18~22일 기간 중 대전광역시교육청 수요 '2021년 학교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 등 총 260건, 약 1,147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7.4%인 429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협상에 의한 계약” 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학교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 등 18건이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창원시 중블록 및 사업대상지 계측제어설비 제조구매설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5.9%인 182억 원이며 47건이 해당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나노구조 분석장비 등 41종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6%인 213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4%인 16억 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양주회천 A21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레미콘 구매(1차)'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6.7%인 307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840억 원 중 본청이 267억 원으로 31.8%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573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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