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조달청은 29일~12월 3일 육군제1266부대 수요 '원거리 영상화학탐지장비' 등 총 1,797만 달러(약 213억 원, 1달러 환율 1,188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육군 제1266부대 수요 '원거리 영상화학탐지장비',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수요 ‘이동식 화염마네킨 시스템’ 등 전체금액이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된다.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은 수요기관에서 입찰서에 대한 기술검토 후 낙찰자를 선정하는 방법이다.

11월 30일 개찰하는 '원거리 영상화학탐지장비'는 669만8,000 달러로 배정금액이 가장 크며 그 다음으로 ‘비행시간형 이차이온질량분석기’ 144만 달러, ‘3차원 구조분석용 광‧전자 연계현미경 시스템’ 105만6,000 달러 순이다.

자세한 입찰공고 내역은 “나라장터→ 입찰정보 →외자 → 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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