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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조달청이 혁신조달 및 약자기업 친화적인 규제개선으로 정부업무평가 ‘A’ 등급 획득했다.

조달청이 △혁신제품 구매 확산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코로나 19 대응물자 신속공급으로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한 2021년 정부업무평가 규제혁신 부분에서 ‘A’등급을 받아,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업무평가는 장관급 24개 기관과 차관급 21개 기관 총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중앙 부처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평가(A, B, C등급)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부문과 적극행정(가점)으로 평가하며 조달청은 규제혁신 부분에서 A등급을 받았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규제혁신에 대한 우수한 성과가 올해에도 이어지도록 신산업 분야, 기업부담, 국민불편 핵심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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