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째 상승하며 배럴당 65달러에 육박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51달러 상승하면서 배럴당 64.79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24일 배럴당 61.43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4개월여 만에 60달러 선에 올라섰다.

최근에도 5거래일째 상승하면서 계속 연중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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