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 28일 '조달청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 제2조(평가기준)'에 적용될 종합건설업 등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공고했다.
조달청은 관련협회로부터 통보된 종합건설업, 전문건설업, 기계설비공사업 및 가스시설시공업(1종), 시설물유지관리업에 대한 2017년도 말 기준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발표했다.
종합건설업종의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부채비율 117.02%, 유동비율은 142.35%이다. 2018년 7월 1일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된다.
[종합건설업종 경영상태 평균비율]
전문건설 21개업종 중 부채비율이 가장 높게 적용되는 업종은 '준설'로 180.38%, 유동비율이 가장 높게 적용되는 업종은 '석공'으로 244.48%이다. [표 참조] 이 비율은 2019년 7월 2일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된다.
[전문건설업종 경영상태 평균비율]
기계설비공사업 및 가스시설시공업종 기계설비공사업의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8.55%와 131.52%이다. 시설물유지관리업종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부채비율 77.99%, 유동비율 193.42%이 적용된다.
[시설물유지관리업종 경영상태 평균비율]
[시설물유지관리업종 경영상태 평균비율]
최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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