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5 17:41
이원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번개장터는 올해 상반기에 거래량이 1,030만건, 거래액은 1조2,4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하루 평균 약 5만7,000건, 68억여원의 거래가 발생한 것이다.전체 거래액 가운데 패션 관련 거래액이 약 5,2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전체의 41%)을 나타냈다. 번개장터는 중고 패션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패션물 평균 거래 단가는 약 11만원으로 조사됐다.평균 거래 금액이 높았던 품목은 시계, 쥬얼리, 가방·지갑, 신발, 남성의류, 여성의류 순이었다.번개장터는 관심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