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김기성 기자]맥주를 마실 때 가장 큰 고민은 뱃살이다. 특히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아 음료수처럼 마시다 보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된다.맥주를 마시고 살이 찌는 건 안주의 종류에 따른 칼로리 영향이 크다.맥주는 일반 제품처럼 열량을 확인한 후 구매할 수가 없다. 맥주 용기에 열량 표시가 돼 있지 않아 제품별로 정확한 열량을 비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주류의 겉면에 열량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올해부터 주류의 열량은 제조사가 자율로 표시하는 ‘주류 열량 자율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다. 때문에 열량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오비맥주는 ‘카스’가 2022년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전 유통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약 40.4%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국민맥주’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오비맥주와 카스는 편의점, 개인슈퍼, 할인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등 모든 가정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홈술 트렌드 등 변화하는 소비 문화에 맞춘 지속적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혼술 시대에 홈술 즐겨볼까. 집에서 맥주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됐다. 기계 값에 거품이 빠졌기 때문이다.LG전자가 가격을 확 낮춘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신제품을 10일 출시했다.LG전자는 “기존 모델 대비 내부 디자인을 단순화하는 등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며 “외관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이나 기능은 동일하게 적용해 기존 제품의 고급스런 느낌과 맛있는 맥주 맛을 그대로 살렸다”고 밝혔다.신제품은 집에서 즐기는 홈술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고객이 LG 홈브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