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11번가·지마켓 등 중소기업 인기 제품 글로벌 온라인몰에서 상품 등록과 판매 연계가 가능해졌다.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 스퀘어 11번가 행사장에서 국내외 전자상거래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약식을 갖고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G마켓 등 온라인몰 인기 상품에 선정되면 별도의 입점 절차없이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몰 상품등록과 판매가 연계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총 11개 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국내에서는 11번가와 지마켓,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