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임대사업자 등록 실적]

▲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  11월말까지 등록한 우리나라 임대주택은 총 132만 5000 채이며 임대사업자는 총 39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9,341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2만3892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월 대비 등록사업자는 18.9% 감소했고 등록주택은 17.1% 감소했다.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9,341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11월말까지 총 39만3000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지역별로 11월에 서울시 3,442명 경기도 3,500명으로 총 6,942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4.3%를 차지했다.

서울의 경우 송파구가 297명, 강남구 254명, 강서구 214명 순으로 송파구가 가장 많았다. 경기도는 고양시 395명, 용인시 353명, 성남시 320명 순이었고 광역권으로 인천 478명, 부산 361명, 대구 196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2만3892채로 집계됐다. 11월말까지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2만 5000 채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8,428채, 경기도 7,662채에서 총 1만6090채로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67.3%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송파구 739채, 강남구 696채, 영등포구 564채 순이었고, 경기도는 용인시 895채, 수원시 751채, 고양시 724채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광역권으로 부산 1,957채, 인천 850채, 충남 630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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