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설 연휴 기간(2.6?2.9)에도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국번 없이 ☎110)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로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 등 각종 교통정보와 인근 진료 가능 병원, 당번 약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나 공연정보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상담은 전화뿐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를 통한 문자상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채팅 및 화상수화(www.110.go.kr), SNS(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권익위 관계자는 “국민맞춤형 서비스라는 ‘정부3.0’의 정책방향에 따라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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