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선기간 특정 후보·정당 비방 국민청원 비공개
청와대, 대선기간 특정 후보·정당 비방 국민청원 비공개
  • 채동하
  • 승인 2021.07.12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

청와대는 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등록 시작일인 내년 3월 9일까지 특정 후보 및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민청원을 비공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선거에 관련된 청원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더라도 이에 대한 답변은 대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특정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거나 사퇴해야 한다는 등의 정치적 청원 글은 당분간 국민청원 게시판 홈페이지에서 비공개 처리된다.

이 방침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날부터 적용된다.

청와대는 "지난해 4월15일 총선과 올해 4월 재·보궐선거 당시에도 같은 방침을 그대로 적용했다"며 ."선거와 무관한 청원은 이제까지와 동일하게 공개하고 답변하겠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