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

모든 시설에서 방역패스 사용이 중단되면서 코로나19 확진 여부에 대해 스스로의 관리가 중요하게 됐다. 특히 확진여부를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신속항원감사와 다른 PCR검사는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과,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가능하다. PCR검사는 유전자를 증폭시켜 확진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자가용과 전문가용으로 나뉜다. 자가용은 사용법에 따라 누구나 검사할 수 있지만 전문가용은 의료진에 의해 검사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허가된 자가검사키트 중 일부 제품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규제기관에서 긴급사용 승인되는 등 국제사회에서도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자가검사키트의 사용법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제품마다 사용 방법이 다를 수 있어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사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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