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의 7가지 대표 향수를 소용량으로 구성한 '디스커버리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구딸의 7가지 대표 향수를 소용량으로 구성한 '디스커버리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이 ‘디스커버리 세트’를 2월 3일 출시했다. 구딸의 40여 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 ‘엉 마뗑 도하주’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강렬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 튜베로즈, 진저 등의 원료와 함께 섬세하게 조향했다. ‘폭풍우 친 다음 날 아침’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매혹적이고 밀도감이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세트는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다. 소용량으로 구성되어 여행 등 이동에도 용이하다. 특히,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감각적인 선물로 좋다.

구딸의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 부티크(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롯데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모레몰,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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